조문 예절

장례식장 단체 조문 방법

여럿이 함께 갈 때 순서와 부의금 처리

최종 검토

대표 한 명이 분향합니다

여럿이 함께 조문할 때 모두가 향을 피우지는 않습니다. 향로가 가득 차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일행 중 가장 연장자나 직위가 높은 사람이 대표로 분향하고, 나머지는 뒤에 서 있다가 함께 절합니다.

순서

  1. 접수대에서 부의금을 냅니다 여럿이 모아 낸 경우 봉투 하나로 냅니다. 방명록에는 각자 이름을 적거나 대표가 단체명으로 적습니다.
  2. 빈소에 들어섭니다 한 줄로 들어가 제단 앞에 나란히 섭니다. 인원이 많으면 두 줄로 서도 됩니다.
  3. 대표가 분향합니다 앞으로 나가 향을 한 개 피워 꽂고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4. 다 함께 절합니다 대표가 자리로 돌아온 뒤 전원이 동시에 두 번 절합니다.
  5. 상주와 맞절합니다 상주가 여럿이면 대표끼리 맞절하고 나머지는 목례로 대신해도 됩니다.
  6. 차례로 물러납니다 좁은 빈소에서는 오래 머무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인원이 아주 많다면 대여섯 명씩 나눠서 들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빈소가 좁으면 뒤에 기다리는 조문객이 불편해집니다.

부의금을 모아 낼 때

봉투 하나에 모아서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뒷면 표기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상황표기
회사 부서○○주식회사 영업1팀 일동
인원이 적을 때홍길동 외 3명
동창·모임○○고 30회 동기 일동
대표를 밝힐 때○○팀 일동 (대표 홍길동)

명단을 따로 적어 봉투 안에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가족이 나중에 답례할 때 참고합니다.

회사에서 함께 낼 때

회사 이름으로 부의금이 나가는 경우, 개인이 따로 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고인이나 상주와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라면 별도로 내기도 합니다.

화환을 보냈다면 부의금은 그것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 관행을 확인하세요.

차량과 주차

여럿이 각자 차를 가져오면 주차가 부족해집니다. 가능하면 함께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문객이 몰리는 둘째 날 저녁은 특히 혼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