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금

조의금은 새 돈과 헌 돈 중 무엇을 넣나요

헌 돈을 넣습니다. 결혼식과 반대입니다

최종 검토

헌 돈을 넣습니다

부의금에는 이미 쓰던 돈을 넣는 것이 관례입니다. 결혼식 축의금과 정반대입니다.

경조사지폐이유
결혼식새 돈미리 축하를 준비했다는 뜻
장례식헌 돈죽음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는 뜻

새 돈을 넣으면 부고를 기다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피합니다.

새 돈밖에 없다면

은행에서 갓 찾은 돈뿐이라면 아래처럼 하시면 됩니다.

  • 한 번 접었다 펴기 가운데를 접었다 펴서 접힌 자국을 냅니다. 가장 흔한 방법입니다
  • 그냥 넣기 사실 크게 문제 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형편이 급하면 그대로 넣어도 됩니다
지나치게 신경 쓸 일은 아닙니다. 유가족이 봉투를 열어 지폐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조문을 간 것 자체가 위로입니다.

지폐 단위

정해진 규칙은 없지만 아래가 일반적입니다.

  • 5만원권 가장 많이 씁니다. 봉투가 두껍지 않습니다
  • 1만원권 3만원이나 소액일 때 씁니다
  • 수표 고액일 때 씁니다. 100만원 이상이면 자연스럽습니다

동전은 넣지 않습니다.

넣는 방향

지폐의 인물 초상이 봉투 앞면을 향하도록, 위쪽으로 오게 넣는 것이 정석입니다. 다만 이것도 엄격한 규칙은 아닙니다.

여러 장일 때는 방향을 맞춰서 넣으면 세는 사람이 편합니다.

금액 단위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처럼 홀수 단위를 씁니다. 홀수를 양(陽)으로 보는 관습에서 왔습니다.

10만원을 넘어가면 짝수도 무방합니다. 4만원과 9만원은 관습적으로 쓰지 않습니다.